남기자의 체헐리즘 섹션으로 구세군,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진행한
여름방학 체험활동 내용이 기사에 나왔습니다.
[기사문 일부 내용 발췌]
"애들이 무료하게 집에서만 뒹굴뒹굴하는 걸 보니 맘이 그렇더라고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말고 문화, 정서,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자존감이 커질 거라고.
그래서 경남·전남 아동청소년 그룹홈 아이들 300여 명을 위한 여름휴가를 기획했다. 이른바 '얘들아! 노올자~'다. 아무렴, 아무 생각 없이 노는 게 아이들에게는 최고니까. 대아협이 기획하고, 구세군이 약 2000만원을 지원했다. 간식 및 저녁 식사 비용 일부는 대아협이 추가 지원했다.
2023.08.05.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기사내용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31549524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