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권익증진 민관 네트워크 대표자 간담회 개최
승인 2016.11.23 09:09:58
(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국민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10개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권익증진 민관 네트워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단체는 권익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사회 소수‧약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제기하고 국민권익위는 시민단체의 제안을 검토해 제도개선과 고충민원 처리 등으로 해결방안을 제시된다.
또 청탁금지법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고 법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 권익증진 민관협력 네트워크는 국민권익위가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 각 분야 시민단체와 힘을 합쳐 소외계층의 권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는 민관협의체로 2014년 4월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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