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차관, 아동학대 관련 현장 점검
정책브리핑 2016-10-11 08:47
복지부 차관, 아동학대 관련 현장 점검
- 대전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피해아동 쉼터 방문 -
□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 발생에 따라, 아동학대 대응 관련 현장 점검을 위해 10월 11일(화) 오후 4시, 대전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피해아동 쉼터를 방문하였다.
* 아동보호전문기관 :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응급조치, 사후관리 등 담당
* 피해아동쉼터 : 학대피해아동 중 가정으로부터 분리보호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며 집중 심리 치료하는 기관
○ 방문규 차관은 해당 지역의 아동학대 신고 현황과 학대아동에 대한 보호 및 사후관리 등 실태를 확인하고, 피해아동 쉼터 등 기관 운영 상황도 점검하였다.
□ 방문규 차관은 현장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함과 함께, 향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였다.
○ 특히, “피해 아동이 쉼터 등에서 심리적 안정을 되찾게 함과 동시에 가정 복귀 후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정부에서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사전예방·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등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원문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98&aid=0000201013&sid1=001&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