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보호 아동들의 희망 김성덕!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나섰다
지난 3월 16일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전 이사장인 김성덕(43세, 전남 영광군) 낮은나무그룹홈(공동생활가정) 시설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에 신청을 하였다.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어느 정당도 아동학대와 사회적 보호과 양육이 필요한 아동복지 현장을 대변해주고 있지 않다. 이에 전남 영광군 출신의 김성덕 전 이사장의 출마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김성덕 전 이사장은 사재를 털어 청소년들을 위한 ‘티어스’라는 잡지를 수년간 무료로 발행, 전국의 학교 등에 배포해왔으며, 지역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해왔으며, 지난 2002년부터 14년째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부모들에게 버림 받거나 학대로 인해 사회적 양육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그룹홈 2곳을 운영하며 이 아이들의‘아빠’가 되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그룹홈협의회 전남지부장, 이사장을 역임하며 전국 400여개의 공동생활가정(그룹홈)들의 당면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30대 젊은 청춘을 아동복지에 헌신하며 제도적 개선과 정책방향을 세워 아동복지현장의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 전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의 사회복지와 아동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우리나라 아동들을 대변한 인재로 앞장설 것이며, 아동보호체계 개선과 전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 살맛나는 복지 현장, 아동들의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세우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안정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현 회장은 “김성덕 전 이사장은 그룹홈 뿐 아니라 아동복지계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로 요보호아동들의 희망이기에 국민의당이 꼭 비례대표로 선출해 줄 것”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