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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목사는 현재 청주 참사랑교회 담임목사로서
아동복지시설 해뜨는 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온가족이 암자에서 살았지만
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하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절에서 생활하며 교회를 다니는 동안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아버지가 불상을 깨뜨리며 가족 모두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신학대학교에 진학했지만, 돈 버는 일에 치중하여
밤무대에서 키보드 연주로 돈을 많이 벌었고
하나님을 떠나 방탕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암에 걸리고,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자
하나님의 사인임을 깨닫게 된 그는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신학을 다시 시작을 시작했고, 교회를 개척을 했다.
교회로 찾아온 노숙인들과 가출 청소년들을 데리고 개척하면서
주변의 반대로 이사한 것만도 수차례 겪으며
현재 아내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 목사라 불리는 박종선 목사의 신앙간증을 들어본다.
박종선 목사의 신앙간증은 5월 9일 밤 10시
5월 10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