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남자아이 그룹홈 입소문의합니다.
저희 부부의 이혼으로인해 엄마인 저혼자 양육을 해왔는데 현제 상황이 악회되어 아이를 잠시간 맡길곳을 찾게되었습니다.
현제 아이는 분노조절도 스스로 하기힘들고, 상회성과 인성도 부족하여 또래와 어울리기도 힘듭니다.
놀이치료와 약물복용도 해보았으나 무슨이유인지 점점 악화가 되어 지금 다니던 초등학교도 전학을 가야합니다.
그러나 주소이전(이사) 없이는 전학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사를 할수있는 형편도 아니고, 아이를 맡길 가족도 친인척도 지인도 없어서..이렇게 그룹홈을 알아봅니다. 제가 다시 아이와 함게 살 준비를 하는동안만 몇년만..아이를 맡길수 있을까요..?
현제 거주하는곳은 경기도 안산입니다. 안산지역이면 더 좋겠구요, 안산이 없다면 멀지않은 주변지역이였으면 합니다.
엄마로서 무책임한 선택인걸 압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아이와 잘살려고 독한 결정을 합니다.
제발....도와주세요...!